그래도 평생을 담보로 비교,평가,가십거리,하대,여러 위험한순간,고생,고통,불행 을 담보로 한다면
그것이 순전히 저희들이 받아야 된다라는건 타인이 대신 받아주는것은 아니기에, 오늘 쿠팡 화재사건에서
구조대장이 불길속에 실종 되었는데 ,불길이 너무 심해 내일 구출하려고 했다는군요, 어쩌면 특정 의
소속 인원들이 저런 구조대장 같은 입장이라면 그것이 신비님과 저라면 억울할것 같고,,또 마치 달리는 고속철
에 양갈래에 노선중에 저희들이 수가 적거나 상대적 이라는 이유로 묶여서 깔려 담보로 죽어야 된다면
다수의 입장에서는 아무렇지 않고 본인들이 살았지만 그 담보로 깔려 죽어야 된다는게 신비님과 저의 개인의
인생이라면, 이 무슨 잘못을 한것일지??? 라는 생각까지 해보았구요.. 신비님은 20살인데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신비님이 기죽어 살 이유는 전혀 없어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것 과 신비님도 숙지하시고 알고계신 지금
저희들의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더해지면 신비님이 말씀해주신것도 덧대질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