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단한 테스트를 고안했습니다.
잠시동안, 아래로 스크롤 내리지말아보시고
지금부터, 눈을 감으며 1부터 9까지 머릿속에 떠올리며 세어보세요
1부터 9까지 다 머릿속에서 떠올리며 세어보셨나요?
1부터 9까지 머릿속에서 떠올리며 세는 방법조차, 사람마다 평소 습관대로 떠올릴껍니다.
3가지 경우의 수가 떠오릅니다.
1. 1부터 9까지 하나, 두울 세엣... 아홉 이런 식으로 청각적 정보로 떠올린 경우
2. 1부터 9까지 머릿속에서 타이머 카운트 하듯이,
1 -> 2 -> 3-> 4... -> 9의 순서로 숫자의 모양을 시각적 정보로 떠올린 경우
3. 1부터 9까지 시청각적 정보로 떠올린 경우 = 1번과 2번을 동시에 했을 경우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방식으로 생각(기억)하셨나요?
저는 평상시에 1번의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하지만, 도형 추리에서 1번의 방식은 좋지 않아요
2번의 방식대로, 시각적 정보로 도형 추리를 풀어야 도형 추리 문제가 더 잘 풀어집니다.
1~3번의 경우처럼, 개개인마다 다른 방식으로 생각(기억)합니다.
제가 예시로 든 3가지 경우 말고도 다른 방식으로 생각(기억)하시는 습관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사소한 생각(기억)방식의 습관의 차이에서 두뇌 활용도가 달라집니다.
실제로, 저는 평상시에 시각적 정보를 회상하지 않으며 살아갑니다.
상상을 홀로그램처럼 떠올릴 수는 있지만, 간신히 혹은 지속적으로 집중해야 가능합니다.
암산은 어떨까요?
천백육십사 더하기 오천사백육십육은
이런 식으로 암산하는 것과
1064
+5466
ㅡㅡㅡ
10
12
4
6
ㅡㅡㅡ
=6530
청각적 정보로 암산하기 VS 시각적 정보로 암산하기 뭐가 더 쉬워보이시나요?
단순히 저의 경우, 청각적 정보로 암산하기가 훨씬 어렵지만
제 습관상 청각적 정보로 암산합니다.
어떤 분은 청각적 정보로 암산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훨씬 쉽고, 시각적 정보로 암산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밑에 아이큐 100님이 쓰신 어려운 문제를 생각(기억)방식을 바꾸며 풀어보니, 느낌이 확 다르더군요...
그래서 이런 글을 써봅니다.
무언가를 인지한다는 것은
그 무언가를 어떻게 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생각(기억)방식의 차이를 인지하고 계시는지?
인지하셨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생각(기억)하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지?
생각(기억)방식의 습관은 여러분의 의지로 교정하여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청각(언어)적 생각(기억) 방식을 시각적으로 바꾸면
IQ(지능지수)테스트 점수를 10은 더 올릴 수 있을 것같네요...
실제로, 저는 청각(언어)적 생각(기억) 방식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시각적 기억이 없다시피 합니다.
청각(언어)적 생각(기억) 방식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굉장히 축약적이라서 효율적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위에서 말한 종류의 단점도 있습니다.
방식마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 것같아요... ㅎㅎ
하지만, 이러한 생각(기억)방식 습관의 차이로 인하여... IQ테스트 문제 중에서 어떤 문제는 잘 풀어지고
어떤 문제는 잘 안풀어지고 하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애기를 하고 싶었어요... ㅎ
잠시동안, 아래로 스크롤 내리지말아보시고
지금부터, 눈을 감으며 1부터 9까지 머릿속에 떠올리며 세어보세요
1부터 9까지 다 머릿속에서 떠올리며 세어보셨나요?
1부터 9까지 머릿속에서 떠올리며 세는 방법조차, 사람마다 평소 습관대로 떠올릴껍니다.
3가지 경우의 수가 떠오릅니다.
1. 1부터 9까지 하나, 두울 세엣... 아홉 이런 식으로 청각적 정보로 떠올린 경우
2. 1부터 9까지 머릿속에서 타이머 카운트 하듯이,
1 -> 2 -> 3-> 4... -> 9의 순서로 숫자의 모양을 시각적 정보로 떠올린 경우
3. 1부터 9까지 시청각적 정보로 떠올린 경우 = 1번과 2번을 동시에 했을 경우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방식으로 생각(기억)하셨나요?
저는 평상시에 1번의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하지만, 도형 추리에서 1번의 방식은 좋지 않아요
2번의 방식대로, 시각적 정보로 도형 추리를 풀어야 도형 추리 문제가 더 잘 풀어집니다.
1~3번의 경우처럼, 개개인마다 다른 방식으로 생각(기억)합니다.
제가 예시로 든 3가지 경우 말고도 다른 방식으로 생각(기억)하시는 습관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사소한 생각(기억)방식의 습관의 차이에서 두뇌 활용도가 달라집니다.
실제로, 저는 평상시에 시각적 정보를 회상하지 않으며 살아갑니다.
상상을 홀로그램처럼 떠올릴 수는 있지만, 간신히 혹은 지속적으로 집중해야 가능합니다.
암산은 어떨까요?
천백육십사 더하기 오천사백육십육은
이런 식으로 암산하는 것과
1064
+5466
ㅡㅡㅡ
10
12
4
6
ㅡㅡㅡ
=6530
청각적 정보로 암산하기 VS 시각적 정보로 암산하기 뭐가 더 쉬워보이시나요?
단순히 저의 경우, 청각적 정보로 암산하기가 훨씬 어렵지만
제 습관상 청각적 정보로 암산합니다.
어떤 분은 청각적 정보로 암산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훨씬 쉽고, 시각적 정보로 암산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밑에 아이큐 100님이 쓰신 어려운 문제를 생각(기억)방식을 바꾸며 풀어보니, 느낌이 확 다르더군요...
그래서 이런 글을 써봅니다.
무언가를 인지한다는 것은
그 무언가를 어떻게 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생각(기억)방식의 차이를 인지하고 계시는지?
인지하셨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생각(기억)하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지?
생각(기억)방식의 습관은 여러분의 의지로 교정하여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청각(언어)적 생각(기억) 방식을 시각적으로 바꾸면
IQ(지능지수)테스트 점수를 10은 더 올릴 수 있을 것같네요...
실제로, 저는 청각(언어)적 생각(기억) 방식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시각적 기억이 없다시피 합니다.
청각(언어)적 생각(기억) 방식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굉장히 축약적이라서 효율적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위에서 말한 종류의 단점도 있습니다.
방식마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 것같아요... ㅎㅎ
하지만, 이러한 생각(기억)방식 습관의 차이로 인하여... IQ테스트 문제 중에서 어떤 문제는 잘 풀어지고
어떤 문제는 잘 안풀어지고 하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애기를 하고 싶었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