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본 아이큐 테스트와 비슷하여 생각나는 것이 이야기 할려고 한다.
고등학교 때 아이큐 160이라는 친구가 있었다.교내에서 최고 아이큐 소유자 였다.
그는 다른 친구보다 뛰어나게 공부를 잘하지 못 했다. 항상 담임 선생이 하는 말이 너는 아이큐가 높은데 왜 이렇게 공부를 못하느냐 말이 항상 따라다녔다. 특별히 행동이 눈에 띄는 것도 없이 조용하기만 했다.
세월이 흘러서 풍문으로 그는 재수를 하고 고려대에 입학한 것만 알 수가 있었다.
최근 소식을 들으니 M방송국 본부장에 취임했다는 연락이 왔다. 가끔 해외 특파원으로 TV에서 얼굴을 봤지만 ...
학창 시절에는 공부의 흥미와 자신의 목표 설정이 있으면 누구나 공부할 수가 있다. 아무리 아이큐가 높아도 공부에 대한 흥미와 몰입도가 없으면 힘들어진다.
언제 자신의 인생 목표 설정이 빨리 오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되도록 빨리 인생 목표를 세워, 남보다 노력을 하여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아이큐와 학교 성적은 별개의 것이며, 누가 얼마나 공부에 대한 절실함을 빨리 느끼고 몰입하느냐의 차이인 것 같다.
아이큐 높은 사람이 공부를 못하는 것은 학교 생활이 지겨운 원인도 있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