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52 추천 수 0 댓글 3
Extra Form
IQ 종류 도형
IQ 측정값 125

 어제 글쓴 사람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 망상(?)을 써보려고합니다

저는 어떤 현상을 다른 현상에서 같은 원리를

찾으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즉 격투무술도 다 자세는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는 것 처럼말이지요



유전 동의합니다

그런데 저는 유전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단순히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습관





노래를 잘부르는 집안은 자식도 대부분 노래를 잘 부르죠

저는 그 유전이 성대를 잘 쓰기위한
체형과 사고가 이미 좋은 습관인 유전으로 봅니다


즉 유전은 그사람을 이끌기 위한 행동이지

이미 만들어진게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일반인도 보컬트레이닝 교정받으면
유전적인 안좋은 습관 다 고칠수 있습니다




아이큐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물론
성대결절이나 성대 장애등

병이 있다면 그건 고칠수 없습니다

이 논리에 따라 아이큐도 못올리는 사람이 존재하겠죠



제 망상이었습니다

  • 영재 2017.06.17 11:28

    영재의 정의는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들을 영재라고 합니다. 분야를 보면 다양합니다.


    어떤 미세한 소리도 구분할 줄 아는 절대음감, 영화 향수에서와 같이 천부적으로 후각을 타고 나서  냄새에 집착하는 절대 후각을 가진 사람, 절대 미각,강철 체력, 유연한 몸동작, 감동의 스피치, 음악, 미술 등등...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영재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스트 종류도 다양하며 지적 능력을 알아보는 아이큐 테스트,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 알아보는 달리기 테스트, 소리의 미세함을 알아보는 절대음감 테스트, 미각 테스트,후각 테스트, 수영 테스트, 연기 테스트, 노래 테스트, 미녀 미남 테스트 등등...


    사람마다 특징적인 영재성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리가 수영 선수, 토끼가 육상 선수의  영재 자질을 가지고 태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오리에게 육상 선수를 시키고, 토끼에게 수영 선수를 시키면 영재성을 발휘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축구선수 손흥민 경우, 어릴 때부터 축구선수 재능을 발견하여 축구 선수로 꾸준히 키워, 현재에는 연봉 60억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대통령 연봉 2억 1천만원, 기업임원 1억6천, 의사 1억5천, 교수 1억)


    손흥민 선수에게 어릴 때 국영수 학원을 보내고, 공부를 열심히 시켰다면, 아마도 공부에서 지금과 같은 유명한 사람이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어릴 때 공부 외 다른 영재성을 발휘할 수 있는 특기를 찾아 몰두하게 한 것이 오늘 성공의 한 원인입니다.


    영재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며, 다른 아이보다 특출한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부모는 관심과 기다림의 많은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할 것입니다.



     

     

     



  • 이야후 2017.06.17 15:37

    공부나 다른 분야들의 1%의 방법을 찾는다면 충분히 재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저같은경우에는 드리블과 같이 축구에 재능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하는 체계적인 드리블 훈련을 몰랐어요. 영상으로 배우면서 더 다듬다 보니 더욱 섬세한 드리블이 가능했으며 양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일반인은 과연 이런 방법을 알까요? 일반인도 축구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충분히 좋은 방법으로 훈련이 된다면 어느 정도 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각적인 부분(재능)에서는 차이가 나겠지요.  공간을 찾는 능력이나 골냄새를 맡는 것 등

  • iq137 2017.09.10 14:16

    손흥민의 경우에는 아버지가 축구선수였죠. 축구선수 출신 감독인 아버지 아래에서 엄격한 훈련을 받고 자랐다는 것은 흔히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유전도 중요하지만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에는 그에 맞는 요령이 필요하듯.. 그 핵십을 잘 아는 멘토를 잘 만나 후천적인 성장을 한 것이 손흥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습에 필요한 것은 '작업기억'인데요. 사람마다 작업기억의 용량은 다르지만 평균이 숫자 7자라고 합니다. 이 작업기억은 각각 사람의 생활습관으로 부터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운동을 자주 함으로써 혈액순환이 잘되 두뇌회전이 잘돌아가고 영민한 뇌를 가지는 것 처럼요.(학습에 운동은 중요합니다)
     한 실험에서 작업기억력이 낮은 사람들에게 작업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학습한 결과 작업기억력이 높아졌고, 인지기능, 학습 능력도 증가 했다고 합니다. 

    즉, 후천적인 요인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진정한 천재는? 644 로즈마리 2004.08.04 894991
공지 한국천재인명사전(The Korea Genius Directory Geni... 14 file KGD 2023.01.31 31870
공지 [FAQ] 무료아이큐테스트 어떻게 하나요? 2 file 로즈마리 2017.06.22 59863
공지 아이큐와 표준편차와의 관계 7 file 로즈마리 2005.08.25 400549
공지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주의사항입니다. 7 운영자 2005.11.19 371728
5248 아이큐 88나왔다.질문받는다. 6 천재 2013.08.14 8112
5247 학업성적과 아이큐의 관계 Wraith 2014.01.09 8101
5246 신뢰도가 정확한건가봐요 네가지 다해봤음 3 박민규 2010.03.21 8081
5245 아이큐 에대한 고찰 읽어들보센 깝죽대는사람들이나... 10 136 2013.03.07 8072
5244 아인슈타인이 IQ 테스트를 한적이 있던가요? 11 아양 2021.05.03 8057
5243 학교에 학습능력검사 했는데... 이걸로 아이큐 알려... 1 궁금함 2011.12.18 8017
5242 아이큐 표준편차!? 2 아이큐 2010.02.21 7993
5241 글쎄요 전... 1 장재린 2004.08.28 7947
5240 표준편차와 아이큐는 무슨 관련이 있나요 3 박희우 2010.01.27 7930
5239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차이.... 글쓴이가 체험함 ... 9 오만필 2009.05.30 7894
5238 웩슬러 지능검사 IQ 126 나왔는데 4 ㅇㅇ 2016.08.26 7880
5237 아이큐에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6 멘탈 2011.11.01 7858
5236 머리 좋아지려면? 8 MIT 2012.06.25 7839
5235 저맨사회원이에요? 4 11살아이 2009.08.04 7836
5234 두뇌문제...? 1 키드 2014.03.16 7816
5233 저 초등3학년인데요... 11 조강우 2009.10.11 7772
5232 15살인데 110이래...머리진짜 안좋은거잖아그럼 5 ㅡㅡ 2012.06.07 7727
5231 멘사아이큐 3 김준녕 2012.01.13 7714
5230 지능장애가 있는건가.. ㅠㅠ 넘 고민되네요 2 ㅇㅇㅇ 2015.06.11 7709
5229 창의력은 선천적인것 - IQ테스트 의존은 위험 1 로즈마리 2011.04.25 7701
5228 왜 아이큐가 차이가 많이나죠? 3 운짐 2012.01.20 7652
5227 중3 아이큐 119 ..근데 다른사람 아이큐 높다ㅜㅠ 3 수진 2011.06.19 7645
5226 이거 높나요? 5 익명 2012.05.07 7624
5225 지능과 외모/신장의 관계 9 Vegetarian 2017.11.22 7600
5224 난 천재였던거야... 3 천재 2012.01.13 75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18 Next
/ 218



■ Menu Categories

아이큐테스트
  수리/언어
  수리/도형
  도형(멘사유형)
  수리/언어/도형
IQ계산기
  나의등수?
  IQ해석기
  IQ변환기
커뮤니티
  IQ게시판
  설문조사
나만의 IQ
  Blog
  Facebook
  Cafe


무료아이큐테스트 Questions or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