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2021.07.07 21:42

고지능자로 살면 좋다

조회 수 1560 추천 수 1 댓글 9
Extra Form
적어도 몸이 고생은 안하고 세상 사는게 정말 편하다.
미래를 예측해서 빨리 대처하는 사람은 
인생에 끌러 살지 않기 때문에 사는게 편할것이다.
평생 끌러 산다면 자신이 이루고 싶던 일을 이루지 못할것이다.

저지능자는 일상생활에도 재밌는 생각이 안나고 새로운게 싫은데,
얼마나 스스로 불행하게 만들가...
그들은 스스로 혼자 살기 힘들 정도여서 참 안쓰럽다.
게다가 보육비까지 들어가서 돈만 펑펑 쓴다.
저지능자들은 대부분 이득보다 손실을 많이본다.
사기도 잘 당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어서 저지능자는
기분이 매우 나쁠것이다. 자신의 잘못도 모르는데
기분이 매우 나쁘다니 참 안쓰럽다.

고지능자가 사회와 융화되기 어려워서 사회 탓하는게 훨씬 낫다.
어차피 고지능자는 적어도 저지능자처럼 힘들 일이 없다.
고지능자는 지식도 많아서 관심사의 폭이 넓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더 재밌는 삶을 살 확률이 높다.

또 고지능자는 노년기에 인지능력 저하를 막을수있어서
말년까지 행복하게 지낸다. 저지능자들은 치매 발병률이
고지능자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지능자들이
평균적으로 머리를 더 써서 그런거같다.

  • 궁금증. 2021.07.10 00:23
    신비님은 항상 행복하시고,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발전적이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긍정적시고, 신비님의 자유의지 대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신비 2021.07.11 12:01
    네 감사합니다
  • 궁금증. 2021.07.12 01:41
    신비님과 비슷한, 괴테나 , 밀, 아이작뉴턴, 아인슈타인, 폰노이만, 가우스, 시디어스, 튜링, 모차르트,
    갈릴레오갈릴레이 ,니콜라테슬라, 데카르트, 헤겔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벤치마킹 하면 좀더 디펜딩 능력에 괜찮지 않을 까란 생각도 해봤어요
  • 신비 2021.07.12 16:59
    이런 유명인사에게는 스스로 좋은 모델이 되곤해요. 그들을 흉내내면 좋은 교훈을 얻는거 같아서요. 그래서 유명인사에 대한 인생을 출판한 자료가 많이 시도되었고 대부분은 성공했어요.
  • 신비님 제 댓글에 상처 받지마세요 2021.07.10 00:33
    고지능자가 사회와 융화되기 어려워 사회 탓하는게 훨씬 낫다는 말씀에 공감할 수 없습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아무리 좋아 보이는 사회 시스템이라도 허점이 보이는게 대부분 일텐데 사회를

    비판하는 경우가 저지능자보다 적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왜요? 저지능자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머리가 부족해서죠, 예를 들어 정부가 내놓은 제도는 그들 시각에선 마냥 다 좋아보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사고하고 분석하고 비판하는 능력이 부족하니까요 그래서 그들은 항상 잘못 된 것도

    "좋은게 좋은거다"식으로 수긍 해버립니다. 그래서 그들은 머리가 단순해서 고통받을 일도 적습니다.

    반면 고지능자는 이 세상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결점 투성이로 보이고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하는 생각 때문에 저지능자 보다 고뇌하고 사색하기에 저지능자 보다 더욱 고통을 많이 받는

    사람들입니다. 신비님의 말씀에는 고지능자의 특성에 대해 무지한 말들이 대부분입니다.

    저의 따끔하고 날카로운 칼날 같은 댓글 일지라도 신비님께서 진정한 고지능자라면,

    저의 비판에 다시 하번 깊은 사색을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 신비 2021.07.11 12:00
    그렇군요. 고지능자는 사회적인 허점을 더 잘 봐서 고통을 더 받을 확률이 높아요. 저는 그냥 이해합니다만
  • 궁금증. 2021.07.12 18:14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문제요!
  • 과객 2021.08.26 12:55
    고지능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싶다면 보통의 지능을 가진 사람이 지능 60~70정도의 사람들이 대부분인 나라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 이영찬 2023.03.19 07:46
    고지능자(130 이상)의 비율은 저지능자(70 이하)의 비율과 같습니다. 그들도 극소수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회에서 소수자이죠. 뭐, 저(상위 1.16%)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즐거웠으면 좋겠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진정한 천재는? 644 로즈마리 2004.08.04 895012
공지 한국천재인명사전(The Korea Genius Directory Geni... 14 file KGD 2023.01.31 31886
공지 [FAQ] 무료아이큐테스트 어떻게 하나요? 2 file 로즈마리 2017.06.22 59982
공지 아이큐와 표준편차와의 관계 7 file 로즈마리 2005.08.25 400569
공지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주의사항입니다. 7 운영자 2005.11.19 371736
5250 아이큐 88나왔다.질문받는다. 6 천재 2013.08.14 8112
5249 학업성적과 아이큐의 관계 Wraith 2014.01.09 8104
5248 신뢰도가 정확한건가봐요 네가지 다해봤음 3 박민규 2010.03.21 8089
5247 아이큐 에대한 고찰 읽어들보센 깝죽대는사람들이나... 10 136 2013.03.07 8072
5246 아인슈타인이 IQ 테스트를 한적이 있던가요? 11 아양 2021.05.03 8064
5245 학교에 학습능력검사 했는데... 이걸로 아이큐 알려... 1 궁금함 2011.12.18 8017
5244 아이큐 표준편차!? 2 아이큐 2010.02.21 7998
5243 글쎄요 전... 1 장재린 2004.08.28 7947
5242 표준편차와 아이큐는 무슨 관련이 있나요 3 박희우 2010.01.27 7930
5241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차이.... 글쓴이가 체험함 ... 9 오만필 2009.05.30 7898
5240 웩슬러 지능검사 IQ 126 나왔는데 4 ㅇㅇ 2016.08.26 7890
5239 아이큐에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6 멘탈 2011.11.01 7858
5238 머리 좋아지려면? 8 MIT 2012.06.25 7843
5237 저맨사회원이에요? 4 11살아이 2009.08.04 7836
5236 두뇌문제...? 1 키드 2014.03.16 7816
5235 저 초등3학년인데요... 11 조강우 2009.10.11 7772
5234 15살인데 110이래...머리진짜 안좋은거잖아그럼 5 ㅡㅡ 2012.06.07 7728
5233 멘사아이큐 3 김준녕 2012.01.13 7715
5232 지능장애가 있는건가.. ㅠㅠ 넘 고민되네요 2 ㅇㅇㅇ 2015.06.11 7709
5231 창의력은 선천적인것 - IQ테스트 의존은 위험 1 로즈마리 2011.04.25 7701
5230 왜 아이큐가 차이가 많이나죠? 3 운짐 2012.01.20 7653
5229 중3 아이큐 119 ..근데 다른사람 아이큐 높다ㅜㅠ 3 수진 2011.06.19 7645
5228 이거 높나요? 5 익명 2012.05.07 7627
5227 지능과 외모/신장의 관계 9 Vegetarian 2017.11.22 7605
5226 난 천재였던거야... 3 천재 2012.01.13 75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18 Next
/ 218



■ Menu Categories

아이큐테스트
  수리/언어
  수리/도형
  도형(멘사유형)
  수리/언어/도형
IQ계산기
  나의등수?
  IQ해석기
  IQ변환기
커뮤니티
  IQ게시판
  설문조사
나만의 IQ
  Blog
  Facebook
  Cafe


무료아이큐테스트 Questions or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