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성2024.03.05 23:08
지니님 글을 읽으며 생각해본건데
저는 사람의 지능은 마치, 물질의 상변화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고체, 액체, 기체, 플라즈마처럼요
어떤 사람의 지능은 고체 상태에서 활동 중이고
어떤 사람의 지능은 플라즈마 상태에서 동작하는 중이라고 봅니다.
실제로는 4가지 상변화뿐만 아니라 천변만화한 상변화가 존재하겠지만요...

저는 실제로도 감각적인 조정을 통해서 2번의 상변화를 지금 당장 달성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감각은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상호 공통적인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언어라는 규약으로 정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네요
그래서 현재로선 IQ 테스트와 같은 간접적인 방법으로만 측정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제 경험상 이러한 상변화가 이루어지는 시점은 2가지가 이루어 졌을 때입니다.
1. 단 한번이라도 극도의 몰입을 통해 일시적이나마 한계를 넘어봤을 때
2. 그 감각에 익숙해질(당연해질) 때
그런 의미에서 지니님의 수련 방법은 1번과 2번을 모두 충족시킨다고 생각합니다.

1번의 경우 몰입뿐만 아니라 어떠한 수단과 방법으로든
새로운 감각을 경험해보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2번의 경우 반복 숙달을 넘어선 일체화, 동조화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이러한 감각적 차이를 타인에게도 명확히 설명하고 싶어서
항상 메타인지를 시도하며 그 미세한 차이를 규명해보는 중입니다.
글을 쓰며 정리해보면, 그 해답이 나올까 싶어서 써봤는데 이건 아직도 답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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