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2009.07.05 19:31

한국멘사회원의 학교공부 순위

조회 수 30276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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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발족한 한국멘사에는 약800명의 정회원이 있다.
아이큐 표준편차24로 148이상 상위2%인 멘사회원의 학교성적은
최상위권에 속했다는 사람이 19%( 49명/254명)
상위권에 속했다는 사람이 47%(121명/254명)
중하위권에 속했다는 사람이 23%(61명/254명)
로 나타난다.
이들 모두의 IQ는 최상위권이었지만, 학교공부는 최상위권이 아니었다.최상위권인 사람 19%보다 중하위권인 사람이 23%로 더 많았다.
이것은 아이큐가 높으면 학교공부를 잘한다는 믿음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아이큐와 학교 공부와는 상관관계는 20%만 관련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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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ㄴ 2009.07.05 20:21
    다른 분야에서도 과학쪽이 아닌 지적인 직업의 천재가 학교성적은 백지를 내기도 하죠.아이큐도 높아야130정도...
  • ㅂㅂ 2009.07.06 16:33
    머리보다 노력이 중요.아니면 교육환경이 잘못 되었을수도 있겠죠.아이슈타인이 우리나라에 태어난다고 하면 풀빵 장사한다고하니.하지만 좋은 머리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ㅇㅇ 2009.07.06 16:40
    멘사테스트는 선천적 지능을 재는 좋은 테스트인데..
    타고난 좋은 머리를 빨리 인지하여
    좋은 교육환경에서 배움을 가졌으면
    또 다른 우리나라를 볼수 있었지도 모르는데..
  • ㅋㅌ 2009.07.06 16:52
    우뇌발달은 예술 창의적 일에 뛰어나게 발휘하며,우리나라 교육의 국영수 위주에서는 맞지 않을수 있겠네요.
    최상위 19%는 좌뇌도 함께 발달한 사람일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 ㄴㄴ 2009.07.06 17:28
    우리나라 교육은 좌뇌 혹사 교육 정책.우뇌 쓸 기회가 별로 없을 듯.
  • 23 2009.07.06 16:57
    후진국에서 태어난 천재는 많지만 경제력이나 국력이 안돼서 과학기술쪽으로 인정받는 천재는 없는듯.
  • ㄴㄴ 2009.07.06 17:07
    노벨상은 영원한 꿈인가?
    서울대는 이런 천재들을 조기에 발굴하는 작업을 실시해야 될것 같습니다.
    주입식 교육=학원 도움으로 공부잘하는 학생보다는 다른 능력을 발휘하는 학생을 뽑아서 노벨상 후보감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 ,. 2009.07.06 17:21
    독일이 유대인을 탄압한 이유가 세계제일의 지적능력을 가졌다는 이유 같네요.아인슈타인을 비롯 유대계출신 천재들이 대거 미국으로 가서 강대국이 되었고 지금도 실질적으로 미국을 주무르고 있다던데...
  • ... 2009.07.06 17:35
    그럼 우리나라는 일본에 국토를 강탈 당했을때 교육 받은 사람들이 정책을 입안하여 교육정책이 잘못된 것인가? 아직도 일제 잔재들이 좋은 머리를 가진 우리나라 사람들을 탄압하고 있는 것인가? 우리나라 사람의 머리가 좋다는 것을 아는데,왜 노벨상 하나 안나온다는 것인지.
  • ,. 2009.07.06 17:45
    우리나라의 천재라면 김웅용이나 이휘소정도인데,미국나사에 취직.둘다 노벨상을 탈수 있었음.
  • ... 2009.07.06 17:57
    그냥 미국으로 귀화하여 노벨상을 타는 것이 인류 발전을 위해 좋은 것 아닌가? 하긴 과학자에게 양심이 없었다면 지구는 벌써 멸망 했을수도.이휘소박사는 정말 핵개발에 뛰어난 사람.
  • 노벨심사위원 2009.07.12 15:20
    노벨상 과학쪽은 데이타의 결과가 말해 주고 있습니다.국력과는 관계없이 세기의 과학적 이론과 결과만 있으면 노벨상을 탈수가 있음
  • archangel 2015.12.01 00:30
    상위권까지 포함하면 66프로인데 이 정도면 높은상관관계라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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