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2022.04.10 15:51
추정컨대, 아인슈타인의 지능 지수는 편차 15 기준으로, 130~140 정도일 것 같습니다. 160까지는 안 갈 것 같습니다. 리처드 파인만 선생도 지능 지수는 122였습니다.

신기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 있었던 자들의 지능 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얄마르 샤흐트 143
아르투르 자이스-잉크바르트 141
김괴링, 카를 되니츠 138
프란츠 폰파펜, 에리히 래더 134
한스 프랑크, 한스 프리체, 발두어 폰시라흐 130
요아힘 '폰'리벤트로프, 빌헬름 카이텔 129
알베르트 슈페어 `128
알프레트 요들, 알프레트 로젠베르크 127
콘스탄틴 폰노이라트 125
발터 풍크, 빌헬름 프리크 124
루돌프 헤스, 아돌프 히틀러(추정) 120
프리츠 자우켈 118
에른스트 칼텐브루너 113
율리우스 슈트라이허 106

여기서 얄마르 샤흐트 (1877년 01월생, 당시는 1945년, 즉, 68세)같은 경우는 나이도 많은데다가 그 나이에 지능 지수가 143인 것이니, 정말 머리가 좋았던 사람인거죠. 나이에 따라 20대 후반 이후로 지능 지수가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말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능'이 아닌 '지능 지수'는 '공부' 또는 '배움'으로 일정량 증가할 수 있다고 봅니다. 플린 효과와 역플린 효과가 이를 설명하죠. 나치 도이칠란트의 고위층은 소위 엘리트 지식인들입니다. 하는 짓은 쓰레기만도 못한 자들이지만, 저들은 기본적으로 학사 이상이며, 저기에 적혀 있지는 않지만, 1945년 05월 말에 자살해 지옥으로 도망친 힘러같은 경우도 취미가 독서였죠. 독서. 이는 문해력을 높여주는데, 문해력은 지능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선천적인 '지능'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뇌과학의 주류에서는 불변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압니다만, '지능 지수'는 다른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문해력까지 측정한다고 해도 지극히 일부만 측정하는 것일테고, 그런 지능 지수는 충분히 늘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보통은 5점 전후로 늘어날 수 있다고 하지만, 극단적으로는 20점 전후로도 늘어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시어도어 카진스키, 일명 유나바머는 편차 15 기준으로 13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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