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2023.06.19 15:34

사진 기억력에 관한 의견

조회 수 275 추천 수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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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은근히 관심가는 주제입니다.
저역시 과거 젊은 시절엔 관심이 많았습니다.
우연히 영화 '레인맨'을 보고 참 신기하고 재미를 느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 본 능력입니다.

사실 기독교에선 신앙간증 문화가 있는데 좋은 면도 있지만 문제도 많습니다.

제가 직접 간증집회에 간것은 아니지만 관련 정보는 듣거든요.
이것은 기독교적인 신앙이 있으면 쉽게 이해 되지만 없다면 다른 관점으로 볼것 같아요.

기독교에선 하나님의 영 즉 성령께서 주권적으로 초월적인 역사를 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방송국 시험을 봐야 하는데 
심지어 시험문제가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시험에 합격했다.
물론 더 상세한 내용을 보면 절박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일종의 책 내용이 그림처럼 보이는 경험을 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험들이 내가 아는 바로는 반영구적이지 않고 보통 특정시기 한해서 란 것이고
모르겠네요 레인보우님이 언급한 그분은 어떤것인지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누군가 반영구적으로 그런 능력을 가졌다고해도
그 확률값은 로또 보다 더 희귀하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뭔가 특수한 훈련을 했다고 접근하든가
아니면 거짓말을 하지 않을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상식적이지 않으니깐요..

저는 비교적 기억력이 좋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포토그래픽 메모리 능력자도 아닙니다.
그렇다보니 한때는 사진 기억력이 참 관심가는 주제였습니다.
요즘은 그닥 그런가보네 하고 말지만 과거엔 저도 그랬습니다.ㅋ

최근은 기억력에 관해선
우리의 생각을 이해하고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그런 측면에 관심이 있습니다.
 

  • rainbow 2023.06.19 16:57
    제가 댓글을 쓰고 그분의 근황이 궁금해서 그분의 이름을 치니까 많은 글들과 동영상이 올라와 있네요.
    그분의 글을 읽으면서 은혜를 받아 눈물을 흘리면서 글을 읽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서 읽다가 끝까지 읽지 못해서 요즘 근황은 아직까지 모릅니다.
    옛날에 카세트 테이프로 여러번 들었으며 그분의 간증집회도 참석하여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분이 그런 능력을 받은 것도 그분의 최선의 베스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집안이 가난해서 먹을 것도 없었으며 추위에 얼어죽을까 걱정을 하며 살았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열심히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저보다 한살이 많은 분인데 그당시에는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서 노숙자들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가정인데 어머니가 노숙자를 집에 데려와서 그분에게 목욕을 시키라고 해서 억지로 목욕을 시켰는데 몇년을 씻지 않아서 그냥 손으로 때를 떼어냈다고 합니다.
    그분의 살아온 과정을 여기에서는 일일히 쓰기가 어렵네요.
    그분의 헌신적인 삶을 통해 복과 능력을 받았는데, 책을 보아도 최선을 다해 두번씩 보면 글씨가 그대로 눈으로 빨려 들어와 머릿속에 박혔다고 합니다.
    서울대 수석으로 나오신 분인데 이곳에서는 여러가지 제약으로 이만 글을 쓰겠습니다.
  • 화성인 2023.06.19 17:02
    그렇군요.. 굉장히 유명한 분이심에도 저는 몰랐네요.
  • rainbow 2023.06.19 17:25
    원종수 한번 쳐보세요.
    원종수 박사 쳐도 나오겠네요.
  • 화성인 2023.06.19 18:29
    몇가지 정보들이 있고 간증집회 영상도 있군요.
  • 재구성 2023.06.21 22:24
    원종수 박사님 검색해서 읽어보려다가
    글 내용이 끝이 없네요...
    초입 읽다가 포기해버렸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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