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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논리의 이치만 같으면 동일한 정답입니다.너무 쉬운 문젠데 전부 틀린다.
여기서 사유게임을 합니다.
그게 뭘까 그럼 직관적으로 눈을 감고 푸시오 라고 한다면 쉬운문제가 아니라 아무도 못푸는 문제
분명 문제에선 누구나 풀수있는데 풀고 싶어도 못푼다. 눈을 감는다면 너무 어렵죠.
눈을 감으시오 라고 하는것도 정답의 가능성은 있지요
그렇다면 더 확실한 알고리즘이 뭘까
문제의 정의가 무엇일까?
그래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1+1=? 입력하고 엔터키 누르세요
2+1=? " "
당신은 위의문제를 제대로 풀었습니까? 네 아니오 클릭하시오
이렇게 한 화면에 한 멘트가 뜨고 사라집니다.
그런후에 자 이것이 진짜 문제입니다.
위의 문제를 보고 듣고 읽고 풀지도 않았습니까? 그러셨다면 "네" 아니라면 "아니오" 엔터키 누르세요
어쩌나 이미 풀어버렸는데 전부 틀립니다.
이 문제의 논리의 미학은 너무 쉬운 문제 누구나 다푸는 문제를 주어놓고 당연히 풀것이고
또, 문제를 푼다면 당연히 보고 읽고 듣고 할것이다.
그걸 역이용 이 문제를 읽지도 풀지도 말라는 것이 진짜 문제
즉 전부 다푼다는 행위자체가 문제가 요구하는 오답행위가 된다는 것이 키 포인트 입니다.
이와 같은 발상을 하면 전부 정답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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