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었습니다. 재미나네요 역시 재구성님 답습니다.
저의 약점은 실행력입니다.
우유부단하고 겁 많고 사실 누군가 저를 도와주는 매니저가 있어야 합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이 저를 너무 귀히 왕처럼 키웠거든요.
그게 평생 나의 발목을 잡더군요.
혼자 독립심으로 뭔가를 못합니다.
사실 약점지능이 없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제가 부족한 면들이 사람들이 지능으로 정의하지 않았을 뿐이죠
사실 그것도 분명 지능입니다.
재구성님은 제가 정확히 모르니 뭐라고 평가를 할수 없지만 현실적인 타이틀에 조금 등한시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것 정말 중요합니다.
인생의 목적에 맞는 어느정도 자격증 타이틀을 등한시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섞인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시대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타이틀을 갖고 있으면 적어도 손해는 아닐겁니다.
난 재구성님이 가진능력이 참 중요하고 대단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 능력만 존재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고 사람들에게 어필할수있는 뭔가를 추구하고 가져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단 저의 이 멘트는 제가 님을 정확히 모르고 혹시 이러면 어쩌나 하는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니
아니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