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빨리 배우고 천천히 배우고의 차이지만 차이가 있기는 해보입니다.
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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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8
130:
내가 보기엔 설문 내용 자체가 잘못됐다. 이미 아이큐와 공부를 잘하는 것과는 상관관계가 있다고 여러 연구 결과들이 말해주고 있다. 다만 그 정도의 차이겠지. 애초에 아이큐의 본래 개발 목적이 학습 부진아의 선별인 만큼, 통계 분포상 아래쪽 꼬리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수능정도의 공부까진 누구나 노력하면 점수를 올릴 수 있다고 본다....
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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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7
99.3:
통계상으로 유의미하게 상관관계를 짚어낼 수 있음. 관련이 있다 없다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전자가 맞음.
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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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4:
iq테스트가 잴 수 있는 영역은 극히 드뭄.내가 할 수 있는게 뭔지가 가장 중요.
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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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3
메호:
갠적으로 아이큐 자체가 공부에 끼치는 영향은 미시적으로 볼때 진짜 미미한 수준인 것 같음. 대학원 수준도 아니고 솔직히 학부 수준은 노력으로 커버칠 만한 수준인데, 대체로 노력하기 싫은 사람들이 아이큐를 변명으로 많이 써먹더라. 아이큐 낮으면 아이큐 낮아서 못한다, 아이큐 높으면 난 공부 쫌만 하면 공부 잘할 수 있다(잘할 수 있으면 뭐함ㅋㅋ 지금 잘해야지) 이런 변명이나 하면서 노력 안하는데 그렇게 입 털 시간에 한 글자라도 더 들여다보고 조
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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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2
130:
고등학교 공부까지는 가는길이 더 험난한가 더쉬운가 차이만 있다 결과는 동일해진다 iq로 변별되게 교육과정을 만들지 않았거든 대학교 공부는 안해서 패스
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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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1
145:
공부 안 해도 주변 애들이 나보다 못하는걸 어떡해 ㅋㅋ
[1]
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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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57%:
여기서 테스트하는 아이큐는 패턴인식이랑 반짝하는 아이디어에 대한 점수이고 공부는 암기와 훈련으로 암기한 걸 얼마나 다양한 경우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연습했느냐인 것 같습니다. 참을성, 요령, 끈기, 꾸준함이 아이큐보다 더 많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2]
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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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어서 이해 안되면 다시 읽기 싫어지고 한번에 외워지지 않는 걸 여러번 반복하는게 고통스럽게 느껴져서. 시험 때 외엔 읽었던 거 두번 이상 읽은 적이 없던 거 같습니다. 본 걸 또 보고 또 보고 하는 걸 못견디게 힘들어해서..
19.11.19
:99.957%댓글
그래서 참을성, 끈기, 꾸준함, 요령등이 시험을 잘 보는데 더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IQ가 아주 연관이 없다는 건 아니구요. 중학교때까지는 수업시간에 듣는 것만으로 1~3등은 했었으니 영향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은데 고등학교 이후로는 그 비중이 많이 낮아지는 것 같네요. 중학교 졸업하기 전까지 집에서 공부하면 반칙이라고 생각했었네요.
19.11.19
:99.957%댓글
3539
129:
있긴 하나 그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많아서........
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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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아이큐가 높은건 공부를 할 때 버프를 주는 효과같은거라고 생각함. 사람은 모르는 문제를 배우고 생각하고 해보고 반복해야 풀 수 있음. 다만 아이큐가 높으면 배움~숙달까지의 과정이 빨라지는거라고 생각함.
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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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6
IQ 140:
몇몇 사람들 아이큐높은데 점수가 낮다느니 그러는데 그건 공부를 안하거나 기초이해가 안되서 점수가 안뽑히는거임 나는 캐드 자격증 딸때 내가 도형쪽에는 재능이있다는걸 몸소 체감했음;; 도면같은거 작업할때 확실히 머리가 잘돌아가고 주변사람들도 이렇게 할수있구나.. 라고 말함 사람은 전부 다르기때문에 내 다른요소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난 그렇다고.. 그리고 멘사 테스트는 144가 최대인것 같더라 다맞춘것 같은데 143~4을 못넘기더라
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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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131뜸:
iq131 떴는데 난 왜 5~6등급임 너무 공부에서 손 놔서그런가
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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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3
sd15기준 133:
어느 정도까진 IQ가 높을수록 성적도 높은데 130 넘어가면 별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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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2
심심해서:
아이큐와 학업성취도의 연관성은 상관관계에선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겠지만 결코 인과관계를 따르진 않기에, 다른 요인들도 비중있는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더더욱이 요즘 시대엔 IQ와 마찬가지로 공감능력, 융합력, 창의력, 신체능력, 손재주, 인성, 등 다양한 능력들도 중요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재능 하나쯤은 가지고 태어나는법, 결국엔 스스로를 이해하는 능력이 삶에 있어 중요하지 않을까요?
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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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1
Test01:
IQ 115 나오는데 상대평가 3등급 나오는듯...
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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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0
ㅇ:
통계를 보면, 약간 높은 사람까지는 상관이 있는데 아주 높아지면 좀 덜해집니다. 지능이 너무 높으면 부정적인 정신적 증상들의 빈도가 높아집니다.
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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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9
오이오이:
철지난 떡밥이잔수. IQ랑 성취도랑 비례한다는거. 궁금하신분들은 아웃라이어에서 그부분 찾아서 그 레퍼런스 읽어보면 좋을듯. 나름 이게 어떻게 연결되는지 명쾌하진 않지만 대략의 설명은 되어주는 듯 허이
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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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8
닉네임값은필수입니다:
당연히 지능이 높다면 다른 사람들과 동일한 환경 동일한 노력을 들였을 때 좀 더 나은 성적을 내겠죠. 물론 아이큐만이 공부에 영향을 준다면 거짓이겠지만 많은 요인중에 하나이긴 하니까 있다고 보는게 맞을듯
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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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7
ㅈㅇㅈ:
1. 나와 동일한 DNA 를 가지고 있는 클론이 1명 있다고 할때, A 가 B 보다 공부에 투자한 시간이 더 많았다고 치면 당연히 A가 좋은 점수가 나온값이 80 이라고 칩시다. 2. 1번과 같이, 동일한 클론이 서로 다른 시간투자를 하여 공부를 했지만, 1번보다 아이큐가 높은 사람들 이라고 가정하면 1번과 같은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를 했어도 결과는 2번의 B가 더 좋죠. 결론은 아이큐가 높으면 높을수록 시간대비 효율이 좋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
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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