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지능검사보다 잘 고안되었다는 것입니다.
소검사 10개중
공통성 행렬추론 숫자
이 세개의 소검사 합산 점수가 42/57(이부분 IQ 130) 이상이 되면 타고난 지능은 엄청 좋은것입니다.
언어이해 지각추론 각각파트별 점수가 57점 만점에 42점이상이면 130을 주니 그걸 차용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언어이해 파트 점수입니다.
지각추론 퍼즐 토막짜기는 평균상(12점이상) 정도만 되면 별 문제없습니다.
행추가 중요하구요.
웩슬러검사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사람은 무조건 높은 수치만이 아닌
균형잡힌 소검사점수를 가진 사람입니다.
현실세계에선 그런 사람이 효율성에서 더 나을겁니다.
결론) 웩슬러 검사를 받고 자신의 인지적 강약점을 알고 특정영역을 최고레벨로 올리기에 몰두할것이 아니라
약점 인지능력을 일정이상 올릴려고 노력하는것이 천재적 삶을 살기에
이 현실계 효율적인 인생을 살기에 유리하다는 것이죠
약점 인지능력을 일정이상 올리는 것은 평균상(12점이상) 정도를 의미합니다.
모든 영역의 소검사가 평균상이 되면 자신의 강점지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 현명합니다.
인지적 균형을 가지도록 노력하는것 강점지능을 활용할것, 특정영역 하늘 뚫어봤자 큰 의미없습니다.
참고로))
확률상 매우 희박하지만 웩슬러 전영역 최우수만점 190/190을 기록했더라도
천장효과넘어 보면 매우 편차가 큰 사람은 인지적 불균형입니다.
외형상 매우 균형잡힌 점수같지만 오히려 너무 높은 수치넘어 함정이 있습니다.
옛말에 '과유불급' 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