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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방법만 있다면 올리고 싶습니다.
염력 투시 사이코매트리 뇌파 조종술 인간조종술 최면요법 천만권의 책을 통 암기
왜 난 겨우 250띠리일까 솔직히 저역시 그런 속앓이 많이 했어요..
방법이 있으면 나도 유전자 뇌구조 싹 바꾸고 싶어요
이건 솔직한 저의 마음입니다.,
제 아이큐는 순수지능은 겨우 200-250 유치원 수준입니다..
저역시 괴롭습니다,. 왜 내 아이큐가 1000 안될까..
이것 놀리는것 절대 절대 아닙니다.,.. 저역시 괴로워요 지능의 열등감에
왜 난 니콜라테슬라 급이 아닐까..
나도 방법만 알면 올리고싶어요.. 미치도록 ...
그런데 아직 전세계 아무도 확실한 방법을 모르는데 여긴 다들 아는가보네요..
그럼 논문을 발표하세요 때돈 벌겁니다..
정말 정말 정말 저도 지능을 올리고 싶고 신이 되고 싶습니다..
내가 그 방법만 알면 수천조를 벌건데.. 글쵸? 
뇌가소성 일으키면 순수지능 올라감 누가 그걸 모르나요?
100미터 8초대로 뛰면 우사인볼트 이김 누가 그걸 모르나요?
전세계 학자들이 바보인가요?
그렇게 쉬운걸 모르게.. 아직 아무도 확실한 메커니즘을 알지 못합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 화성인 2021.06.21 19:47
    제가 님들 놀리는 것 절대 아닙니다. 저역시 속마음이 이렇습니다..
    내 유전자를 뜯어 고쳐버리고 싶어요..
    그러나 전 모릅니다.. 그래서 나도 현실을 이야기 한거에요... 저도 저도 올리고 싶어요...
    그래서 누구보다도 님들의 마음을 사실 이해합니다.. 슬퍼요.. 현실이...
  • 화성인 2021.06.21 19:50
    전 20살 시절에 후천적으로 지능이 올라간다고 믿었습니다..
    왜나하면 그래야만 내 지능이 1000 단위로 올라갈테니..
    저도 씁쓸합니다.. 누군가 방법좀 알면 공유합시다.. 솔직한 내 속마음을 말한겁니다..ㅠㅠ
  • ㅎㅎ 2021.06.21 20:04
    근전이의 한계를 잘 생각해 보면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 것인지 답이 나옵니다
    뇌는 나이와 상관 없이 충분한 가소성을 가지기에 누구라도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엔 충분 합니다
    모두들 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화성인 2021.06.21 20:12
    님의 말에 모순이 있습니다 만약에 님이 그 방법을 안다면 수조원 수백조를 벌텐데 왜 안하시죠?
    그리고 내가 출제한 문제 껌으로 풀텐데 그리고 웩슬러 가볍게 통과하실텐데..
    전 내기장기출신이라 굉장히 승부욕이 강하고 현실적입니다.
    여기서 자기는 방법을 안다는 언론플레이 하고 싶으면 오염시켰어라도 뭔가 보여주셔야죠..
    저랑 만나서 지능 담론 하실래요?
    날 검사한 대학교수가 저의 지능담론 이야기를 하니 반백년을 앞선 생각을 했다고 극찬했습니다.
    제가 지능에 관한 인지학습법을 얼마나 알고있는지는 아세요?
    솔직히 언런플레이 하지 마세요 이세상의 어떤 누구라도 수조원이 가치를 가진 방법을 알고 있으면
    침묵하는 사람은 없고 만약에 침묵한다면 님처런 언론풀레이안합니다. 착각속에 사세요..
  • 화성인 2021.06.21 20:16
    그건 인류사를 바꿀 아이디어인데 여기서 님이 안다고 하네요,. 누가 믿겠어요?
  • ㅎㅎ 2021.06.21 20:26
    안 믿으셔도 되구요 믿으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제가 종종 훈련에 대해서 언급했던 글을 잘 보셨으면 아실텐데... 언론플레이나 수조원의 가치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의 기대치가 높았나 봅니다. ㅎㅎ
    그나저나 아직까지 제가 드린 힌트에 근접하는 이야기는 전혀 나오질 않고 있네요.
    한계를 비트는 사고를 하시길 추천드려요.
    우회하는 길은 너무 쉽게 보여서 못 찾기도 합니다. 하지만 험난한 것도 사실이죠.
  • 화성인 2021.06.21 20:39
    님은 착각속에 삽니다. 왜나하면 수조원의 가치를 혼자 간직하는 사람은 확률상 거의 존재할수가 없고
    정말 존재한다면 전혀 별천지에 속한 사람이고
    그 사람은 현시욕이 없고 여기서 그런 글 쓰지도 않습니다.
    즉.. 님은 자기가 자신에게 속는 대표적 유형입니다..
    제가 분석해드릴게요.. 현시욕과 물욕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그런데 현시욕만 나타나는 경우는 물욕을 충족할만한 힘이 없기때문이고
    님은 그 언론플레이로 난 너희들 보다 한수위이다 라고 과시하고 싶은겁니다.
    사람은 별것 없습니다..이 지구상에 수조원의 가치를 우습게 보는 사람은 없고 있다면 애초에 님처럼 행동을 하질 않습니다.
    저의 지능이 우습나요? 저 인터넷 악플러들에게 엄청 당합니다..
    그들이 만약에 날 직접 만나서 담론을 한다면 생각이 바뀔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같이 숨어서 나오질 않습니다.
    님은 온건파형입니다. 남을 공격하진 않으나 자기의 우위를 쉽게 언론플레이로 만족하죠..
    아마도 님이 아이디어는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착각인것이죠..
    저도 더이상 언급하지 않을게요 여기서 저와 같은 웩슬러 결과지를 공개한 사람있나요?
    대한민국 초고지능자라고 자부하는 사람치고 저처럼 공개한 사람있나요?
    연구소에 가서 직접 뇌를 검증한 사람있나요? 즉 난 말과 행동이 같습니다.
    말을 하면 행동을 하고 행동으로 보여줄수 없는 것은 말을 하질 않습니다.
    이글을 본 사람들은 판단할것입니다. 행동으로 보여줄수 없는 사람은 말이 거짓입니다. 
    이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 ㅎㅎ 2021.06.21 20:49
    이력만 봐도 기억력이 대단하실거 같은데 혹시 제가 했던 말들 기억 하시나요?
    님정도의 고지능자가 저라는 사람을 특정할 정도라면 제가 했던 발언들 기억하시겠죠?
    너무 한정적인 세계에 맞춰서 가정을 하시는거 같아서 다시한번 제 말들을 기억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화성인 2021.06.21 20:53
    네 알겠습니다.. 충성..!!
    제 기억력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뭔가 썼다면 고정닉이 아닌것이겠죠..
    원래 사람은 착각속에 산답니다.. 저역시 그래요..
    건승하세요..^^
  • ㅎㅎ 2021.06.21 21:10
    맞습니다... 결과를 도출하며 착각을 보완해 나가는게 모든 인간의 숙명이죠
    사람은 언제나 착각속에 빠져 살기 때문에 그만큼 기회도 많습니다
    저는 거의 ㅎㅎ닉으로 활동 하였습니다
    다른 닉네임으로는 이런 주제를 언급한 적이 없어서 혼동을 하셨을리는 없을거에요
  • 화성인 2021.06.21 20:42
    그리고 제가 이 사이트에서 뭔가 알려주고자 했으나 내가 바보가 되는 기분이네요..
    온라인은 그래서 약자들에게 좋은 겁니다..
    제가 이사이트 온건 신비라는 너무 좋아하는 동생때문이고 그 친구에게 뭔가 도움을 주고 싶었고
    아울려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입니다.
    아무래도 내가 꼬리 내리고 침묵해야겠습니다.
    충성..!!! OTL
  • ㅎㅎ 2021.06.21 20:57
    그런 결심을 철회 하신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마이클 잭슨 글이나 몇몇 글에는 좋은 메세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글을 써 주세요
  • 화성인 2021.06.22 01:19
    암튼 알았으니 잘 지냅시다.. 당신 참 잼있는 사람인것 같소.. ㅎㅎ 뭐 그럴수도 있지하고 넘기세요..^^
  • 92년 5월 16일 태어난 남자 2021.06.23 15:58
    화성인님 예전 화성인 티비에서도 보고 알고는 있었으나, 말이나 생각등이 논리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으신분이라 생각듭니다. 사실 화성인님에 대해 별 생각 안하고 있었으며, 저는 고지능자, IQ가 높다 라고 하는사람 치고도 의외로 자신의 생각이나 사고가 논리적으로 정리되어있지 않거나 뒤죽박죽인 경우도 꽤 많이 보았는데, 화성인님 말씀하시는것을 보니 지금껏 제가 판단해왔던 사람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십니다.
    사실 그렇게 IQ가 높더라도 생각하는것들이 논리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을 보고 실망도 상당히 많이 했고 IQ라는 것이 지금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만큼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수치가 맞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단순 IQ수치가 높다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오히려 내가 열심히 노력하여 공부를 하여 지식인으로서 성장한다는것이 것이 문명이 발달한 이 세상 전반에서 보는 '높은 가치'와는 더 가깝다 생각하여 공부를 열심히 해보려 하고있습니다.
    정말 아주 가끔 이 게시판을 오곤 하는데, 화성인님이 글을 올리신 것들도 많이 봐왔으나 크게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방금 어쩌다보니 바둑기사를 말씀하시는것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바둑기사와 기억력에 대해 말씀 하시는것이, 논리관계가 상당히 맞고 제가 한편으로 생각하는것과도 상당히 비슷함을 느꼈습니다.(제가 화성인님보다 똑똑하다거나 아이큐가 대등하다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냥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가 비슷한것 같습니다. 저는 비판적 사고와 그 비판으로 논리 관계가 잘 맞아떨어지게 정보를 이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냥 생각 하시는 방식이 뭔가 제가 좋아하는 방식이라 재미있게 읽었기에 호감을 표하기 위해 댓글 달았습니다^^
    지금 무언가를 준비하고 계신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잘 되세요.
  • 노송 2021.06.23 22:57
    지금 당장 100m 8초를 목표로 세워놓고 뛴다한들 결국 도중에 버티지 못해 쓰러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한 번 크게 쓰러지고 나서야 자신을 바라보면 그동안 수없이 많은 성장을 거듭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됩니다.

    저도 작성자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큰 산을 한걸음 한걸음 올라간다 하여도 자신의 시야에 남들의 발자국이 보이면 계속해서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상까지 올라가게 되더라도 이제는 내려가는 길에서의 발자국이 보이기 시작하죠.
    하지만 스스로는 이미 정상에 올라왔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 목표는 누군가의 발자국으로 잡는다면 그저 끝없이 자괴감만이 들 뿐입니다.
    이럴 때에는 오히려 기존의 목표를 잊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보신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어떨 때는 피하는 것도 답이 되기도 합니다. 

    댓글 쓰는데 이렇게 조심스럽게 써보는 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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